청도가볼만한곳 : 마켓아미꼬뜨
청도에 생긴 시골감성의 동화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의 소품샵이 생겨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선호슈퍼마켓을 개조해 만든 곳이라 더욱 빈티지한 느낌과 입구에서 부터 반기는 귀여운 고양이까지
너무나 귀여운 곳이였습니다. 외부에 아주 큰 나무가 울창하게 자리잡고 있어 포토존으로 이용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청도카페 : 마켓아미고뜨
마켓아미꼬뜨 특징
- 청도가볼만한곳 : 청도카페나 여행으로 방문했을 경우 꼭! 들러야 되는 귀여운 소품샵! 외관부터 나무가 울창해서 입구에서 그냥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포토존입니다.
- 대구근교카페 : 대구에서 드라이브 겸 들러도 좋은 곳입니다. 가는 길이 푸릇푸릇하고 예뻐서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켓아미꼬뜨는 소품샵이라 8분거리에 있는 아미꼬뜨 카페랑 같이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고양이카페 : 소품샵앞에는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귀여운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 이름은 선호인데 예전에 있던 선호슈퍼마켓 간판의 이름을 따 지은 것이라고 하네요. 사람을 좋아해 다가오거나 애교를 피우기도 합니다.
마켓아미꼬뜨 주소 및 정보
- 경북 청도군 금천면 선암로 486
- 전화 : 0507-1425-1498
- 영업시간 : 수요일휴무/평일 12:00-18:00/ 주말15:30-18:00
마켓아미꼬뜨 솔직후기
- 저는 마켓아미꼬뜨 외관 사진만 보고 반해서 달려갔는데 사실 여기만 갈려고 방문하기는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소품샵이라서 다양한 식기들과 라탄가방이나 옷이나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기는 좋으나 음료나 카페처럼 마실 수 있는 게 없어 아쉬웠습니다.
- 테이크아웃만 해서 간단한 커피라도 판매하면 인기가 더욱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커피나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근처에 차로 8분 정도 가게 되면 나오는 아미꼬뜨 카페에 방문해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산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치도 진짜 좋았으며 바람도 완전 많이 불어서 따로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시원했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아미꼬뜨 카페 리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