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추성훈스테이크 대구스테이크 동성로맛집 반월당맛집
얼마전 마초맨 추성훈님이 유튜브에 올려서 화제가 된 ‘추성훈스테이크’ 올린지점은 도쿄에 위치한 리베라스테이크하우스 이지만 대구에서도 비슷한 맛의 추성훈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동성로에 위치한 홀그레인~! 원래도 맛집이였지만 추성훈스테이크를 통해 더욱 더 인기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홀그레인에서 판매중인 추성훈스테이크 솔직리뷰와 특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구추성훈스테이크 특징
- 도쿄까지 가지 않아도 대구반월당에서 먹어볼 수 있는 ‘추성훈스테이크’ 돌판에 올려서 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식지 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고기위에 올려진 버터가 녹으면서 고기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 식사 후 계산을 하면 밑에 팜테이블 쿠폰을 주는데 카페를 가실 분들은 할인을 받고 이용하실 수 있어 간단하게 방문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 깔끔하고 넓은 자리로 구성되 있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통창으로 되있어서 채광이 잘들어오는 점이 좋았습니다.
메뉴판
- 외관에서도 볼 수 있는 메뉴판~! 밖에 메뉴에는 없지만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가다보면 신메뉴에 추성훈스테이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시는 손님 대부분이 추성훈스테이크는 시켜서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소 및 정보
- 대구 중구 동성로6길 75 2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20:20 라스트오더
홀그레인 솔직후기
- 홀그레인에서 추성훈스테이크와 부라타치즈냉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었으며 부라타치즈냉파스타는 바질과 시원한파스타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상큼한맛을 내는게 좋았으며 추성훈스테이크는 미친맛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함께 나오는 소스가 일반 소스와는 다른 느낌이였고 소스를 부어 밥과 함께 먹으니 버터향이 나면서 따끈한 스테이크가 맛있었습니다. 다 먹을 때 까지도 잘 식지 않고 따뜻함을 유지했으며 질기지 않고 생각보다 부드러워 잘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입보다는 먹다보니 더욱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다만 스테이크가 원래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그런지 고기가 두껍진 않았는데 조금 비싸다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가서인지 모르겠지만 오픈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한팀이 와있었고 오픈시간이 조금 지나니 만석이 되서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예전에는 캐치테이블로 되었는것 같았는데 요즘은 안되는 것 같은데.. 혹시 가실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