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상카페 – 예쁜 정원이 있어서 더욱 예쁘게 느껴지는 “하나비”
동인동에 위치한 하나비는 기존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공간으로 우드한 느낌과 빈티지가 잘
어우러져 약간 일본스럽기도 하면서 야외 정원은 제주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인테리어 하나 하나마다 사장님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카페였습니다.
카페 특징
-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 : 가정집을 개조해서 인지 카페 내부도 넓었으며 테이블이 놓인 공간 하나하나가 다른 분위기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 예쁜 야외 정원 : 야외 정원으로 나가면 예쁜 꽃들과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 : 기존의 연화 사장님이 차리신 카페라 그런지 연화 못지 않게 하나비 음료와 디저트 모두 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들 너무 귀엽고 예쁩니다.
카페 메뉴판
- 하나비를 너무 좋아해서 두번이나 왔는데요 상큼한 음료를 먹고 싶어 유자에이드와 매실에이드를 시켰는데 둘 다 상큼하고 달달해서 저의 취향을 저격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는 후르츠 쉬폰샌드가 맛도 있고 모양도 예뻤으며 초코딸기 타르트도 많이 달지 않고 진한 느낌의 초코타르트라 딱 좋았습니다.
카페 주소 및 정보
-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704-5 적벽색 주택 1층(중구청 맞은 편 골목)
- 전화 : 0507-1467-3540
- 영업시간 : 월-일, 11:00-20:00 (매주 화요일 휴무 / 마지막 주 월요일 화요일 휴무)
카페 후기
- 기존에 연화를 너무 좋아했던 팬으로써 2호점인 하나비가 생긴다고 했을 때 너무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하고 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더욱 좋은 곳이였습니다. 처음에 생기고 얼마 안되서 방문을 했고 일주일 정도 지나고 한번 더 방문했습니다. 실내도 분위기가 있지만 야외에 앉으니 예쁜 꽃과 식물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특히나 하나비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사장님도 너무 예쁘고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음료와 디저트가 맛있어 또 찾게 되는 매력이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